광양 매실마을 1

2017. 3. 19. 23:49☆ 2017 년 추억



***   광양 매실마을   ***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광양 매실마을에 다녀왔다.

말은 이번주(18-19일)가 절정이라 하더만

꽃잎은 좀 부실하다.

지난주보다는 꽃도 좋고 사람도 많다 하더라만~

남쪽의 거의 끝에 있는 곳이라

가는 시간이 꽤나 지루하게 길었다.

이른아침 출발을 해서 그런지

다행히 많이 붐비지는 않았다.




앞으로는 이렇게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품에 안고



매실농원의 꽃은 이렇게 아름다웠다.



꽃대궐속에 파묻힌 닐리리 기와지붕이 운치있다.



햇살 받아 반짝이는 꽃님들~






꽃동산 꽃대궐이다.



물에 비치는 정자의 반영을 담고 싶었는데

좋은 자리엔 사람이 많이 진을 쳐서

내게는 순서가 오려면 한참 걸릴듯해 패쑤~



아고고~~  이쁘기도 하지.



눈이 부시다니께~~~



더위를 식히려 정자엔 사람들이 만원.



시간이 빠듯해서 이곳 정자엔 올라가보지 못했다.

멀리서 모습만 아련하게~~~ ㅎㅎ









                                                                                       ***    광양 매실농원에서 월 1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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