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울 림(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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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미당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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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님의 글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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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깊고 깊은 그 마음 그대 나인듯 나 그대인듯 그대와 나 두 손 꼬옥 잡고 세상을 걸어가자고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2016.03.23 -
세월(歲月)에 대한 비유 - 임보
세월(歲月)에 대한 비유 - 임보 세월이 거북이처럼 느리다고 20대 청년이 말했다. 세월이 流水처럼 흘러간다고 40대 중년이 말했다. 세월이 날아가는 화살이라고 50대 初老가 말했다. 세월이 電光石化 같다고 70대 老年이 말했다. 한 平生이 눈깜짝할 사이라고 마침내 세상을 뜨는이가 말했..
2016.02.15 -
꽃자리 / 구상
꽃자리 - 구상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2016.02.05 -
명언 - 스피노자
평화란 싸움이 없는것이 아니다. 영혼에서 솟는 기쁨을 말하는 것. - 스피노자 -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