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품에 안으면   - 컬트 -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마
널 지켜야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떠나버린 그사람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마

니가 사랑했던 만큼 기억속에 남겨두면 돼
you my lady
하지만 내마음도
이렇게 말하긴 정말 쉽진 않았어
you my baby
이제는 나에게
기대온 널보며 내가 미워지는데

이제 너를 안으면 나를 믿고 있는 너를 느끼네
이제는 더이상 흔들려선 안돼
널 지켜야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러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떠나버린 그사람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마
you my lady
하지만 내마음도
이렇게 말하기 정말 쉽진 않았어
you my lady
이제는 나에게
기대어 널 보낸 내가 미워지는데

너를 품에 안으면 나를 믿고 있는 너를 느끼네
이제는 더이상 흔들려선 안돼
널 지켜야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믈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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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 이외수











 



 

 

 


 

 

 

 

 

 

 

 


 

 

 

 

 

 

 

 


 

 

 

 

 

 

 

 


 

 

 

 

 

 

 

 


 

 

 

 

 

 

 

 


 

 

 

 

 

 

 

 


 

 

 

 

 

 

 

 


 

 

 

 

 

 

 

 


 

 

 

 

 

 

 

 


 

 

 

 

 

 

 

 


 

 

 

 

***   개   심   사   ***



왕벚꽃, 청벚꽃이 유명하다하여

큰맘 먹고 길을 나섰다가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서

걷기를 어찌나 많이 걸었는지

기진맥진 개고생을 하였다.

서산 시내에서 개심사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드물어서

여름볕처럼 쨍쨍 내리쬐는 길을 걷고 걷고 또 걸었다.

더구나 오후 버스 시간에 맞추느라

사진도 부지런히 찍느라

변변치가 못한거 같아서 좀 아쉽다.

이곳은 차가 있어야만 될거 같다.

아니면 몇번 안되는 시내버스 운행 시간을

미리 알아봐서 시간을 맞춰야 할듯.


그래도 왕벚꽃 청벚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순간만큼은 힘듦을 잊을 수 있었다.


- 4월 22일 서산 개심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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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광교저수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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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벚꽃은 이날이 절정이었던 듯.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더구나 바람이 술렁술렁 불때마다

꽃비가 어찌나 쏟아지던지.

내 실력으론 그 내리는 꽃비를 표현 못했다.

동영상으로 담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았다.


- 4월 16일 호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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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커피거리   ***



안목 강릉항의 커피거리는 강릉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겐 특별한 추억의 장소이다.

80~90년대 커피거리는 해변을 따라 커피자판기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청춘들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명소였다.

지금은 이곳에 커피자판기 대신 커피숍들이 들어서면서 또 다른 분위기의 커피거리가 조성되었다.


통일신라시대 다도문화 유적인 한송정과 커피를 연계한 마케팅을 펼쳐

강릉이 커피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강릉커피거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점에서 커피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마다 10월이면 강릉의 산, 들, 바다에서 강릉커피축제가 펼쳐진다.

새로운 슬로건으로 찾아오는 커피축제는 커피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커피 마니아들이 칭해놓은대로 커피거리가 된듯

별반 특별한건 없다.

다만 '커피' 하면 분위기 만으로도 충분해

모여모여 이야기 정담 나누는게 좋은거지.


죽 늘어선 커피집을 지나치며 우린

어느집으로 들어가 분위기에 취해볼까 하다가

인터넷에 유명한 연탄빵이 있는곳을 찾아 들었다.


커피맛이야 극한 마니아 아닌담에야 비슷하니깐...

이곳의 커피집들은 이층, 삼층으로 테라스를 만들어

밖에서 보았을땐 꽤나 멋진 풍경으로 보였다,

거기다 앞으론 바다가 쫙~ 펼쳐져 있으니

시야가 어찌나 시원하든지.


우리도 주문한 커피와 연탄빵을 들고

이층 테라스로 올라갔다.

날씨도 여름인양 꽤 더웠었는데

마침 바다를 보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연탄빵은 그냥 먹을만했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확실히 시야가 트이니 기분도 좋았다.

그래서 답답한 일이 있을땐 바다를 찾는거 같다.


- 4월 8일 강릉 커피거리에서 -








                                    





                  찻잔  <노고지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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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다른 아지매들처럼

다육에 전혀 관심이 없다.

주위를 둘러보면

대부분의 아지매들은 다육을 좋아들 하는거 같다.

그래서 집에 보통 몇개정도는 댜육화분이 다들 있는거 같은데

난 다육은 관심도 없고

그 흔한 화분도 하나 없다.

그래서 이름도 모르고

값어치...  좋고 나쁨도 모른다.

그치만 사진을 하다보니

예뻐서 찍게 된다.

그날도 다육에 대해 암거도 모르면서

걍 예뻐서 찍어온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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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5일 광교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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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보다 더 막장으로 가는 그네 정부!

 

 

 

설마설마했는데, 작금의 정국을 보니 이 정부는 유신보다 더 막장으로 가는

역사상 최악의 정부 같다. 박정희 시대야 개발독재 시대로 치부하면 그만이지만,

21세기 대명 천지에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이 정부들어 벌어진 사건과 실정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

 

 

1. 48%를 종북으로 매도한 작자를 인수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청와대 대변인까지 시키다가 성추행 사건 발생하여 국제적 망신당함.

 

2. 무기중개상, 로펌브로커, 성접대 연루자, 비리 백화점 등을 장차관 시키려다가

모두 11명 낙마함(수첩 인사의 폐해가 고스란히 드러남)

 

3.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은 없는 방미, 방중. 결국 미국산 무기만 10조 3000억(헬기, 전투기) 계약함.

두 달간 전쟁 분위기로 남북파탄, 개성공단 폐쇄. 

 

4.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 무마 방송통제(시민 3만 명이 모여 집회를 해도 방송3사, 종편, 조중동 침묵),

종편은 하루종일 탈북자 등장시켜 북한을 자극하고,

5.18을 폭동으로 매도하고 북한 특수군 침투설 흘려 국론 분열.

 

 

5.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녹취록 하나 가지고 수사하다가 죄목도 제대로 못 정하고 갈팡질팡함)

 

6.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설 폭로. 사표 처리도 안 해주고 사찰로 능멸하려다가 여론의 몰매을 맞고 사표 수리.

그 후에도 실체적 규명 없이 흐지부지됨.

 

7. 졸속 세제개편안 발표했다가 봉급생활자로부터 된서리 맞은 후

하루만에 수정 지시함(자기는 몰랐다, 고 변명하여 여론 더 악화)

 

 

8. 노인 기초연금 공약 파기. 진영 복지부 장관 항명파동 발생함. 월 20만원 믿고 그네  찍은 노인들 대실망.

 

9. 그 외 4대중증 정부 보장, 반값등록금, 군복무단축 등 대국민 사기극 다수.

불리해지면 해외로 떠남. 불리한 것은 나와 상관 없다고 발뺌.

 

10. 지지율이 최고 72%에서 47.7%까지 급락하자 다시 대화록 삭제 사건 터뜨려 물타기.

북한이 박-김 대화록 공개한다고 하자, 대화록 정국 접자고 급하게 제의, 민주당 사쿠라들 일부 이에 동의.

 

11. 국가 경쟁력 계속 하락. IT강국 1위에서 5위로 추락.

정부 민간 부채 총 3000조!조OECD국가 중 노인빈곤률 꼴찌, 자살률 1위.

겉만 번지르한 빛 좋은 개살구 대한민국!

 

 

조작하고 은폐하고 축소하고 공안정국 조성하고...

이 정도면 유신보다 더한 막장정부가 아닌가!

도대체 뭐가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란 말인가? ‘

준비 안 된 수첩 공주’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지금 바닥민심은 들끓고 있다. 청와대가 이런 식으로 오만방자하게 가면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참패할 것이다.

국민을 이기는 정부는 없으니까.

..................................................................................................................................

<보너스1>

 

 

북한이 대화록 공개한다고 하자 새누리 쫄았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화록 정국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북한이 박근혜와 김정일 사이에 오간 대화록을 공개할 수도 있다는 발표가 있은 후,

새누리당 내에 대화록 정국을 접자는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북한이 실제로 박-김 사이에 오간 얘기를 여과 없이 공개했을 때,

새누리가 입을 파장은 상상 이상일 것이다.

 

 <대화록 저격수 대장 최경환>

 

애초에 대화록은 정쟁의 도구가 아니었다.

그런데도 새누리는 대화록 가지고 재미를 쏠쏠하게 보았다.

근거 없이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해 대선에서 이른바 ‘안보 표’를 다수 확보했다.

그 차이로 선거판이 뒤집어졌을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국정원과 관련이 있다. 대화록 유출의 근거지는 국정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중에 공개된 대화록을 보니 어디에도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다는 명시적 문구나 뉘앙스도 없었다.

국민들도 58%가 그 정도는 NLL포기가 아니라고 판정했다. 36%만이 NLL포기라고 봤다.

이 36%는 지구가 무너져도 새누리당을 찍는 이른바 골수 지지자들이다.

이들은 새누리가 NLL을 포기했다고 해도 새누리를 찍을 사람들이다.

그들에겐 사실이나 논리는 필요 없다. 맹목적 추종 세력일 뿐이다.

 

 <대화록 저격수, 윤상현>

 

새누리는 대선 때 썩 먹은 대화록을 이번에는 각종 사건 덮는 데 사용했다.

틈만 나면 대화록을 꺼내 국면을 전환시키려고 갖은 애를 썼다.

그러자 급기야 북한이 박-김 대화록을 공개할 수도 있다는 엄포까지 놓았다.

솔직히 쪽팔리고 어이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 엄포에 부담을 느꼈는지 새누리 일부가 대화록 정국을 접자고 했고, 민주당 일부도 이에 동조했다.

 

이는 마치 ‘졸나 두들겨 패고 미안하다.“한 꼴과 흡사하다.

공격한 쪽이야 빨리 접고 싶겠지만, 두들겨 맞은 민주당까지 부화뇌동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 정도면 ’친노를 두들겨 팰 만큼 팼으니 이제 접자‘ 이건가? 참으로 후안무치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당신들은 접을 수 있겠지만, 냉가슴만 앓은 민주세력은 결코 접을 수 없다.

 

<대화록 저격수/김기현>

 

대화록 사건을 접기 위해서는 새누리가 대화록을 유출해 대선에 이용한 것을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하고,

대화록 최초 유출자와 원문을 공개한 남재준을 즉각 처벌해야 한다.

이것이 전제되지 않은 한 대화록 사건은 결코 접을 수 없다. 정당끼리는 접을 수 있지만,

이것 때문에 상처 입은 민주진영 사람들의 썩은 가슴은 누구도 달래줄 수 없다.

정치를 자기네끼리만 하는가?

 

내년 지자체 선거가 돠면 대화록 사건은 다시 불거지게 되어 있다.

이참에 끝장을 봐야 한다.

이석기 체포 동의안에 당론으로 찬성표를 던지고도

그 다음 날 새누리로부터 ‘종북숙주당’이란 비난을 받은 민주당이 아닌가?

대화록 정국을 지금 덮으면 또 당할 곳은 민주당밖에 없다.

실컷 두들겨 맞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합의서를 써준 꼴과 같다.

 

 

검찰은 대화록 원본을 누가 삭제했는지 밝혀내지도 못했는데,

새누리는 무조건 책임을 참여정부에 묻고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다.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 누군가 접근해 봉인을 해제한 사건은 왜 수사하지 않는가?

그때 이미 ‘대화록 공작’이 시작된지도 모른 것 아닌가?

신구정부의 합작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건이다.

 

정황이 이런데도 새누리는 명확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참여정부가 사초를 폐기했다고 억지주장을 펴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언제 어디서 삭제했는지 증거를 내놓아야 할 것 아닌가?

애매모호한 수사 발표를 물타기용으로 써먹고 있는 새누리가 더 후안무치하다.

 

<대화록 사건의 몸통 이명박> 

 

 

대화록 사건의 본질은 문재인의 말마따나 “대화록은 존재하고 NLL포기는 없다.”이다.

참여정부가 사초를 폐기할 마음이 있었다면 미쳤다고 국정원에 1부를 남겼겠는가.

초안에서 어법이나 맞춤법, 저를 나로 고친 것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럼 국가 정상끼리 대화하는데 ‘나는’이라고 하겠는가?

박근혜와 김정일 사이에 오간 대화록을 공개해 보면 ‘나는’이라고 나올까? 제발 부끄러운 줄 알라!

.................................................................................................................................

<보너스2>

 

"언제까지 '지못미'만 할 겁니까?"

 

 

우리는 저 어진 바보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시골에 내려가 농사지으며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여생을 살겠다던 바보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우리는 그때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검사가 된 남자, 불의엔 눈치보지 않고 수사했던 검사!

서울에서 태어나고도 부모가 전라도 출신이라고 업신여김을 당했던 검찰총장!

우리는 저 어진 사람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거짓을 말할 때 홀로 진실을 말하며 눈물짓던 이 여자,

노량진 고시원에서 공부할 때, 서울을 찾아온 부모가 길을 잃어

그 부모를 모시고 고시원까지 찾아온 경찰이 고마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도 끝내 경찰이 된 여자.

저 여자에게 서울경찰청이 경고를 주었습니다.

이제 저 아름다운여인까지 지켜주지 못하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저 미소가 잃지 않도록 권은희 과장을 지켜야 합니다.

정의로운 사람은 국민이 보답해 주어야 합니다.

송파경찰서 수사과에 전화해 응원합시다.

 

 

이제 수구들은 노무현의 영원한 친구 문재인을 내치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대화록 삭제 책임지고 물러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대화록 누가 삭제했을까요?

이제 문재인 물러가고 또"지켜드리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할 것입니까?

지금은 범야권이 똘똘 무쳐 저 간악한 친일독제 세력과 사생결단 싸워야 할 때입니다.

필요하다면 목숨도 내놓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지못미"만 할 수 없지않습니까!

 

 

 이제 문재인이 전면에 나서라! 죽느냐, 사느냐! 사생결단이다!

.............................................................................................................................

 

<보너스3>

 

 오늘 문득 더 그리워지는 노짱...

 

 

 

한국 정치 역사상 가장 바보, 그러나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천재!

정의롭고 솔직하며 눈물도 많은 바보 대통령...

불의가 판치는 요즘 더욱 그립습니다.

그를 추모하며 투쟁을 다짐해 봅니다. 

 

 

 

 

 

 

 

 

 

 
 


 

 


 

 

 

 

 

 

 


 

 

 

 


 

 

 

 




 

 

 

 

 

 

 

 

 

 

 

 

 

 

 

 



자건저 타는 노간지.

 

 

 

 



한글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노간지.

 

 

 

 



인디아나 노간지.

 

 

 

 



아이들과 줄다리기하는 노간지.

 

 

 

 



농촌 촌부 모델이 된 노간지.

 

 

 

 



회장님과 노간지의 만남.

 

 

 

 



네티즌이 된 노간지.

 

 

 

 



아이 울린 노간지.

 

 

 

 



신고하는 전경에 고개 숙인 노간지.

 

 

 

 



서민들과 함께 한 노간지.

 

 

 

 



아이들 눈치보며 점심먹는 노간지.

 

 

 

 



아이들에게 고개 숙인 노간지.

 

 

 

 



썰매타는 노간지.

 

 

 

 



손녀를 태우고 자건거 타는 노간지.

 

 

 

 

 


 

 

 

 

 

고히 잠드소서...

그리운 노짱...

우리가 당신이 꿈꾸었던 세상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옮겨 적었다.
























































에버랜드 호암미술관의 벚꽃은 오늘이 최절정이었다.

운좋게도 오늘까지는 입장료도 반액 할인이었다.


인파가 몰릴것을 예상하여

조금 일찍 출발하였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

그래도 예쁜꽃들 보느라 즐거웠다.


- 4월 16일 호암미술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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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8일 이천 산수유마을에서 (핸폰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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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뮤지컬/로맨스/멜로                                                    

미국                                                                                  

2017. 03. 16 개봉                                                               

129분 전체관람가                                                                

(감독) 빌 콘돈                                                                    

(주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 


        동화같은 영화...

        목가적인 풍경은 참 편안한게 좋았다.

         

        뮤지컬 영화치곤 난 사실 재미가 별로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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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일 성남 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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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프리즌



            범죄/액션


            2017. 03. 22 개봉  125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나현

            (주연)  한석규,  김래원




            흔적도 증거도 없다!
            감옥에서 시작되는 완전 범죄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


            개봉전부터 보고싶은 영화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저러 하다보니 날짜가 흘러버렸다.


            청소년관람불가일때 알아봤지만도

            영화가 좀 잔인하고 그래서 무서웠다.

            그치만 한석규의 노련한 연기는 사실이었고

            김래원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렇게 거친 김래원은 처음 이었던거 같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던가

            형을 생각해 모든걸 걸고서~

            잔인한거 빼고는 재미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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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가 갑자기 말썽을 내는 바람에
        폰과 카메라로 같이 찍었다.
        하필 이면 고장일게 뭐람.
        그래두 폰 덕분에 아쉽게나마~~~

        날씨가 좀 더웠지만
        호수의 물결이 바람을 동반해줘
        시원함을 느끼며 즐거운 꽃구경을 했다.
            - 4월 8일 경포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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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식물원   ***



      할미꽃을 찍으려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식물원이다.

      수원서도 멀지않고 의외로 꽃들도 꽤 있었다.

      어떤 고마우신 남자분을 만나서

      이꽃 저꽃 분포된 곳을 친절한 안내를 해주시어

      힘들이지 않고 잘 찾아 담아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우연히 또 만나면 차한잔 대접할께요."


      그날은 어찌나 날씨가 변덕을 부리든지

      해가 반짝 나는가 싶으면

      비가 쏟아지다가

      다시 바람도 불고....

      그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약간 섭섭한건 고마운 분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현호색을 빠트리고 못담아온 것이다.... ㅠㅠ


      혹여 꽃을 좋아하는 분은 가봐도 좋음직 합니다.

      할미꽃을 실컷 찍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수확.




      흰 목련은 한참 이쁜 모습



      자목련은 한창 준비중



      비가 한차례 휘몰고 난 후



      돌단풍의 화사함



      남아있던 한무리의 노루귀.



      종지나물도 으쌰으쌰~~~



      히어리도 함초롬히 비를 머금고~



      초록의 이파리를 내밀며 아는체를 해대는 지각생 복수초.



      초록 초록~~~~  이뿌다.



      비가 그치고 나니깐 다시 사람들의 모습이~



      개나리 무리 뒤로 보이는 성남 시가지 모습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걍~ 제비꽃



      연분홍 아씨 얼굴은 늘 고와 고와~~



      아구구 이뽀라~~~



      앵두나무도 꽃필 준비중.



      미선나무는 비땜시 향기도 못 맡아봤지만 그래도 이뿨~~



      함초롬 비를 머금고.







                                                                     ***   4월 1일 성남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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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일 수원화성에서 행궁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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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타기 공연   ***




      사뿐사뿐 날렵한 발걸음으로 오더니

      요로케 벗어 놓고는



      줄위를 사르르르 걸어 오른다.



      재주도 기막히지만 입담도 좋으십니다 그려~



      줄위에 양반다리로 앉아 온갖 재주를 보여주시네,



      누워도 보고



      섹쉬 포즈도 한번 해주고는.




      다시 사뿐사뿐 그 줄을 타며 내려오네.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요~


      - 3월 26일 한국민속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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