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
내 솜씨로 만들 수 있으니깐....
며칠전 다있다던 다이소에 가서 액자를 고르다
별별 모양의 시계를 보고서
유리가 있고 액자의 깊이가 깊어서 몇개를 사서는
내 용도에 맞춰 조립을 해서
붓글씨 몇자 적어
내 딴에는 멋진 액자를 맹글었다.
울 엄니야 붓글씨도 캘리그라피도 모르지만
거실 텔레비젼 옆에다
떡하니 세워놓고 왔다... 음하하하
엄마~~
지금처럼 동무들과 고스톱도 치고
함께 놀러도 다니며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오늘은 아부지가 더 많이 보고싶은 날이었네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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