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2
2017. 7. 31. 21:21ㆍ☆ 2017 년 추억
비누제품이 꽤 많았는데
전에 써보니 좋았길래 사려했더니만
내 형편에는 너무 비싸 사는건 관두고
눈구경만 하였다.
요건 참으로 색감도 이쁜게 신기했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면 꽃이 닫혔다가 몇시간 내로 다시 피게 된댄다.
물은 한달에 한번만 스프레이로 두어번 정도 뿌려주면 된다고~
이 코너는 인도였든가...
여튼 예븐 장신구나 인형들이 참 많았다.
냥이들이 꼬리를 하늘로 쫙 올린 모습이 귀욥다.
옛날에 부채 만든다면서
이쪽으로 저쪽으로 번갈아가면 접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방식인데 이렇게 예쁜 작품이 되었다.
요 코너는 수원에서 왔다며 두 여자분이 상냥하게 안내를 하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 들이대니
예쁘게 많이 찍어서 올려 주세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