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암
2014. 3. 12. 18:10ㆍ☆ 2014 년 추억
*** 청 련 암 ***
봄비가 촐촐히 내리는 날
멍때리고 있다가
문득 댕겨왔다.
울 동네 가까이에 있는 사찰.
아직 봄이라기엔 좀 이른듯......
갑자기 생각난듯 다녀왔기에
너무 늦은 시각이라 그런가
비가 오니그란가
절집 마당엔 적막만이 감돌았다.
- 3월 12일 -
'☆ 2014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그러운 새봄 (0) | 2014.03.13 |
---|---|
안산식물원에서 (0) | 2014.03.12 |
제비꽃 (0) | 2014.03.12 |
인사동 사랑의 담장 (0) | 2014.03.12 |
성질 급한 녀석들 (0) | 201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