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공원

2018. 4. 28. 23:32☆ 2018 년 추억




오랜만에 장안공원엘 나가 보았다.

휴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공원이 북적거렸다.


오래된 나무들은 신록을 뽑내며 서있고

꽃들은 피고지고 바쁘기만하다.

봄에서 여름으로 달려가는 이때

나무의 빛깔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기온도 많이 올라 마치 여름 같았다.

돌아 댕기다보니 더위가 오는듯하여

잠깐동안 서성이다 들어왔다.


- 4월 28일 장안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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