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들녘
2014. 10. 23. 23:59ㆍ☆ 2014 년 추억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은
새벽이나 아침녘의 사진이 참 아름답다.
몽환적이라는 표현이 딱.
시골에서 아침 먹기전에
카메라를 들고 들녘에 나가보니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온다.
7시쯤부터 8시 되기전 시각인거 같다.
얼른 와서 밥먹지 머하냐는
울 엄니의 성화 전화만 아니었어도
한참 더 있었을 시골의 가을 들녘.....
아쉬우나마... ㅎㅎ
10월 19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