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일월공원
2013. 3. 9. 21:06ㆍ☆ 2013 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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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시야?... ㅎㅎ
좀 늦은 시간에 공원을 찾았다.
날씨가 풀린 탓인지
호수 주변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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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봄날씨인가...
바람이 자다가 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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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물위의 그림자도 갠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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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아파트 군들이
호수의 물과 어울려 참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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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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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쪽엔 제법 순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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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공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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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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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이 보송보송.
느므느므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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