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12. 1. 1. 17:33☆ 궁시렁궁시렁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새해가 되어도 난
새로운 각오도 없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슬픈일인지..
내가 인생을 너무 
가벼이 보는건지..
이건 아닌데 말야.
근데...
사람이 어느 계기로 힘들게 되니
그냥 미래가 없어져 버린것이다.
얼른 탈피하는게
내 새해 각오라면 각오랄까?
그냥~
새해를 맞는 내 마음이
어제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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