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마을

2017. 1. 10. 01:12☆ 2017 년 추억



***   부산 감천마을   ***



지난 연말과 새해에 연이어 가족과 함께 부산엘 다녀왔다.

마침 날씨도 춥지 않고 하늘도 맑아서

모두들 즐겁게 보내고 왔다.

지금은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는데

함께간 엄마가 다리가 좋지 않으셔서

걍 큰길만 한바퀴 휘돌고 왔다.

원래 가족들과 다니면 사진은 맘껏 못찍기에

그냥 몇컷만 담아왔다.

관광객들도 무척 많았다.

마을 입구쪽에선 길이 좀 밀렸다.

그래도 가족들과 다니면 너무 즐겁다.




감천마을 입구의 안내도




마을 방문을 환영(?)하는 모습들.



위쪽에서 한 컷



유명한 어린왕자 포토존은 역시 인기가 대단.

줄이 어찌나 길든지

다른사람 찍는걸 살짝~~!



골목골목 예쁜 모습들



벽면 장식도 예쁘게~~




날씨도 잊은듯 동백꽃이 활짝~



이곳에도 교복을 빌려주는 곳이.



입구쪽에서~



유명한 씨앗호떡



줄이 어찌나 길던지 한참을 기다려서야 맛을 보게 되었다.



부산의 다른 이름이 된듯한 어묵... 그리고 여러 먹거리들



앙증맞은 기념품들



기념품점이 꽤 여러군데 있다.

우리 씨스터즈도 이니셜을 새겨넣고 팔찌 하나씩 기념으로 구입했다.



요즘엔 솜사탕도 예술.



장식해 놓은듯한 운동화.

너무 구여워서리~~




***   2017년 1일 부산 감천마을에서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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