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2013. 5. 14. 10:20ㆍ☆ 2013 년 추억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지 2557년
고통의 바다에서 헤매는 중생들에게 부처님 오신 날은
희망의 날이기도 합니다.
봉은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기념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수행 프로그램, 전통 문화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단다.
▲
사천왕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60호)
원래 천왕은 천상계의 왕으로서
불법이 있는 국토와 도량을 지키며,
불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한다.
동쪽은 지국천왕, 남쪽은 증장천왕,
서쪽은 광목천왕, 북쪽은 다문천왕으로
동서남북 각 방위의 영역을 맡아 수호한다.
봉은사의 사천왕은 다른 사천왕상들과는 달리
무서은 모습보다는 위엄을 갖춘
온화한 수호자의 모습과 미소를 갖추었다.
▲
봉은사로 들어서는 첫번째 문인 일주문(진여문)앞과
경내에는 이렇게 큰 각종 전통등들이 곳곳에 설치되었다.
밤에 오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련만...
▲
일주문 안쪽에서
정문쪽을 바라본 모습.
▲
법왕루 천정쪽에 달아놓은 등.
▲
염원
▲
미륵대불
▲
봉은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템플문화한마당.
연꽃만들기에서 2개를 만들어 가지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