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길 걷기

2022. 4. 9. 21:54☆ 2022 년 추억

 

어디를 가든 이젠 벚꽃이며 온갖 꽃들이 지천이다.

벚꽃은 이번주와 다음주까지도 예쁠거 같다.

카메라를 들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눈호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닥엔 꽃잎이 날려

마치 눈이라도 온듯 예쁘다.

 

 

 

 

 

종일 바람이 불어대더니만 꽃잎이 많이 떨어졌다.

 

 

한켠에 놓인 벤치도 이젠 제법 따스해 보인다.

 

 

솔방울들이 자연스러움을 더해준다.

 

 

낭창대는 버드나무의 자태는 곱기만 하다. 

 

 

지난 가을의 잔상인양 남아있는 모습이

새봄의 파릇함과 너무 보기좋기만하다.

 

 

물그림자가 흔들릴만치 바람이 살랑댄다.

 

 

냉이꽃도 이뿌고 꽃다지꽃도 이뿌고~~

 

 

- 4월 첫주말에 동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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