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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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님 법정 스님이 입적 하신지

벌써 3년이 넘었다.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오후 1시 52분 입적.

홈페이지 들어가니 기록되어 있는게 있다.

가을날 절집 마당이 그리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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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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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길상사의 본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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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상

천주교신자인 조각가 최종태씨가 만들어 봉안한 석상.

종교간 화해의 염원이 담긴 관음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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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놓인 염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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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각에서의 작은 콘서트.

절집에 웅장히 울려 퍼지는 저음의 첼로와

조용한 영혼의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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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각 한켠에 소박하게 자리한

법정스님 유골 모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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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풍경과

조용한 음률이 어찌나 고즈넉하고 편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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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보탐.

이 석탑은 길상사를 무주상보시한

길상화(吉詳華) 보살님과 법정(法頂) 스님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길상사와 성북성당, 덕수교회가 함께한

종교간 교류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영안모자 회장 백성학)

2012년 11월 11일 무상으로 기증하여

복장봉안품을 봉안하여 세워진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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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이만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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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앞마당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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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헌(吉詳憲)

절 이름 '길상사'에서 따온 당호.

어른스님 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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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헌의 기와위로  가을의 정취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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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그늘.

커피자판기가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동절기 외엔

종이컵 대신 컵을 사용하고

각자 씻어 소독기에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

 

                                10월 21일에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