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의 선율
2019. 11. 17. 17:38ㆍ☆ 2019 년 추억
어제는 우연히 성남의 운중동 주민자치위원횡서 하는
"구름위의 선율" 이라는 행사에 가게 되었다.
아마도 해마다 요맘째쯤 하는거 같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3시부터 한다하여
시간에 맞춰 도착을 하니
지역주민들께서 떡이며 과일등
다과도 준비하여 손님들에게 나눠주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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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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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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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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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초등학교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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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운초등학교 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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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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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보이스는 인기가 대단했다.
작년에 공연했던 팀인데
주민들의 요청으로
2년 연속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목청이 어찌나 우렁차든지 행사장이 떠나가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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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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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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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과 유엔젤 보이스가 함께 부르는 모습
마지막 곡으로 "그래 그리고 나"를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떼창으로 마무리 하였다.
△
더 좋은 행사를 위해 애쓰겠다는 말과 함께
막을 내렸다.
즐거운 공연이었다.
2019. 11. 16(토) 오후 3시
[구름위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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