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이는 별빛 ☆

시골 부모님께서 키우시는 녀석들...

  (강아지와 토끼 새끼들이 넘 귀여워서 ~~ ^^*)

결실의 계절.......

옛날 손톱에 봉숭아물 들일때 마니 썼던

피마자(아주까리)..

요즘은 참으로 보기 드문것이 되었다.

여름방학에 갔을때와 추석때 갔을때 찍은 것 .....;;

                                                                                2005.09.25

매운탕 먹으러 간 음식점에서 예쁘길래...

식당 앞 개울물이 제법 많이 흘렀다.

논둑길에 앉아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개구리밥을 보니 옛 생각이 마니 났다...

집앞쪽의 흐르는 계곡물..

알밤이 밤송이에서 금방 터트리고 쏟아질것만 같다.

시골에 가면 지천인게 여러가지 들풀과 꽃들이다.

친정 부모님들은

남아 도는 땅에다 이거저거 마니도 심어 놓으셨다.

박넝쿨도 보이길래 담아 보았다.

보기 어려운 곤충이 된 방아깨비..

동빈이 어디서 용케도 잡아 왔길래.

친정집 마을앞의 들판

     ===결실을 앞두고 곡식들이 익어가느라 분주하였다.

동네 어귀의 시원한 느티나무

     ===나무 아래로는 넓다란 평상이 놓여있다.

          한쪽의 나무 아래로는 할머니들이

          또 한쪽의 나무 아래로는 할아버지들의 쉼터이다.

                                                                  2005.08.09

다리 위쪽에서 한번 담아 보았다..

     유유히 흐르는 무심천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으로는 차도..

     왼쪽으로는 자전거 도로..

&&&  자전거 도로를 타고 주욱 심어져있는 색색의 꽃...

                                                       2005.08.04

울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정문...

자전거도로 중간 중간에 있는것을 담아 보았다...

   "  휴  식  "

서문대교 조형물...

   예전의 서문다리엔

    먹자골목처럼 포장마차가 즐비 했었는데

    몇년전 모두 철거한후 정비를 하여

    이렇게 멋진 조형물을 세웠다.

    밤이면 조명도 이쁘게 비추인다..

무심천변의 롤러장..

   보리수 열매

       비탄민이 많다 하길래

       덜익은 감처럼 무진장 떫은 맛이 있는데도

       열심히 따 먹었다.....

          어찌나 탐스럽게 열렸는지

       나뭇가지가 찢어졌을 정도이다.

                                                              2005.07.08

   무심천변 자전거 도로  #######

   무심천변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

   이곳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롤러 브레이드장 옆으로

   이렇게 돌탑들을 쌓아 놓은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