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폭염이 물러나는 듯... 반가운 빗소리. 너무도 지루하게 괴롭히던 열대야. 이렇게 물러 나는게지. 그래~ 자연의 섭리를 누가 어찌 거스를수 있겠는지.. 모든게 다 기다리면 오는것을. 사람이 너무 다급한 때문이겠지? 시원한 기온이 너무도 좋기만. 이런 기분이 얼마만인지 말야. 겨울도 나름대로 힘들지만 여른 더위는 더 힘들어. 이젠 저만치 손흔들며 물러나고 있는 여름을 기쁜 마음으로 보내야겠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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