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는가...
싶을만치 며칠은 꽤 시원했었지.
오늘은 주춤하는게 보이는 여름아~
그래두
요만치만 되어도 좋다.
폭염이다 열대야다
동안 얼마나 더웠던지 말이야.
애들이 모두 학교가고 난 후
늦은 아침을 한술 뜨고
이렇게 노닐고 있다.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이런 호사를 누리고 있지.
남은시간 먼 일을 해볼까??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시렁~  (0) 2012.09.11
태풍  (0) 2012.08.28
여름비  (0) 2012.08.12
더위  (0) 2012.08.05
하빈 생일~  (0) 2012.08.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