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맞이 ***
병신년 새해를 맞는 첫날
딸하고 청련암을 다녀왔다.
휴일이어서 그런지
여전히 청련암은 조용했다.
고요함만이 절집 마당을 휘젓고 다니는 듯.
조용하니깐 난 좋다.
대웅전 앞 계단엔
몇마리의 냥이들만이
고요한 절집마당을 지키고 있었다.
고요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한해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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