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2016. 6. 17. 22:46☆영화. 공연






비긴 어게인 (2013)Begin Again


                                                          장르   로맨스/멜로
                                                          개봉   2014.08.13                                        
                                                          104분, 15세이상관람가, 미국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


장르가 로맨스 맬로라는데

잔잔한 다큐물 본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들이 먼저 보고는

음악이 좋다고 꼭 보라고 권해준 영화였다.

딸아랑 함께 15일 수욜에 퇴근후 보았다.

인기가 있었든지

이번에 재개봉 하길래 보았다.

여러편의 음악이 나오는데

노래도 잘하고 음악도 좋았다.









'☆영화.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널  (0) 2016.08.13
부산행  (0) 2016.07.16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2015)  (0) 2016.05.16
곡성(哭聲)  (0) 2016.05.12
영화 - 시간이탈자  (0)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