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2010. 12. 11. 01:17☆ 궁시렁궁시렁

 

 

 

 

 

 


 

    사람이 일이 너무 없어도 못살 일이지만 너무 바빠도 죽을 맛이더이다. 직장다니니깐 휴일에 밀린 일을 해야 하는데 어찌된게 주말 이틀동안 쉴날이 없다. 김장하러 시골 다녀오고 상가집 다녀오고 거기다 삼실 이전하느라 일주일은 이렇게 저렇게 보냈다. 삼실은 아직도 정리가 하나도 안되었다. PC등등 전산팀 나와서 하루 작업해야 하고 짐이라야 업무적인 서류가 대부분이니 짐정리도 내가 할일인 것이다. 매일매일 업무 보면서 해야 하니깐 조금 조금씩 하려면 시일이 얼마나 걸려야 정리가 끝날까?? 에휴~ 생각만으로도 갑갑. 통근거리도 멀어지는 바람에 출퇴근 시간에도 바쁘기만 하다. 요즘엔 어찌나 피곤한지 누구 말처럼 귀만 땅에 닿으면 금새 잠든다..ㅎㅎ 날씨도 추운데 여러모로 어려운 일이고 힘든 일이다. 너무 멀어서 그게 젤로 문제. 그치만 내게도 일자리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또 지내보자꾸나 미리내야~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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