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아웃

2016. 8. 30. 22:34☆영화. 공연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얼결에 보게된 영화.

어제 퇴근후 일본라멘 집에서 저녁을 먹고

영화관으로 고고씽~~


공포영화 치고는 별로 안무서웠다는..

상영시간도 짧고.

어쩜 질질 길게 끌고만 가는 것보담 간략하니 좋았다.


여주인공 레베카역의 테레사 팔머가 참으로 예뻤던 기억과

동생 마틴역의 (가브리엘 베이트먼) 꼬마배우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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