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을 델꼬 셋이서

수원 남문의 시장안의 곱창집을 댕겨왔다. 

 

  

 

 

투박한 그릇에 담겨진 반찬들...

고춧가루가 듬성듬성 하지만

시큼하게 알맞게 익어서 맛이 갠춘~

단무지도 그럭저럭~

 

 

 

  

 

 

들깨가루가 듬뿍 얹혀져 나온 곱창볶음...

 

 

 

 

 

 

아우~~  맛나게 보여... ㅎㅎ

 

 

 

 

 

 

셋이서 2인분 시키고

공기밥 2개 볶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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