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학교에서 헌혈했어."
"아.. 고뤠? 잘했으..."
울 아롱이의 건강한 혈액은
어떤이의 아픔을 아름답게 도와 주겠지...
헌혈했다고
저렇게 선물도 주었다네 글쎄.
나도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로 헌혈차가 와서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우유하고 빵을 주었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