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년 추억(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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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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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타블루문
*** 호스타 블루문 *** 높이 30~40cm정도로 자라며, 꽃은 6~7월에 연보라색으로 달린다. 윤기나는 잂과 향기로운 꽃이 관상용으로 좋다
2015.09.13 -
스크렁
숲으로 가는 길 / 이시하 숲이 내게로 오지 않아 내가 숲으로 갑니다. 새 한마리 길을 열어주니 두렵지는 않습니다. 때로 바람이 음흉하게 휘돌아 몰아치고 마른 까마귀 카악카악 울며 죄를 물어와 두근거리는 심장을 안고 가야할 때 있습니다. 어느 순간 바람도 잔잔하여지고 까마귀 울..
2015.09.09 -
물향기 수목원 허브농원에서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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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 이해인
*** 바람에게 / 이해인 *** 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 날 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창문을 열면 언제라도 들어와 무더기로 쏟아내는 ㄴ네 초록빛 웃음에 취해 나도 바람이 될까 근심 속에 저무는 무거운 하루일지라도 자꾸 가라앉지 않도록 나를 일으켜다오 나무들이 많이 사..
2015.09.08 -
벌개미취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