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풀이

2011. 1. 7. 00:35☆ 궁시렁궁시렁


연일 날씨가 너무너무 춥다. 내일은 더 춥단다고 뉴스에서 난리다. 회사를 옮기고난 후 출근하기가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날씨가 추우니 더 그런거 같다. 얼른 꽃피는 봄이 왔음 좋겠다... 하빈은 부산 이모집엘 갔다. 잘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지. 저녁엔 속상한일 후에 괜시리 이쁜 공쥬에게 엄한 화를 내버렸다. 나두 참... 증말 나쁘다. 미안하다는 엄마의 문자에 괜찮으니 어여 편히 자라는 공주의 답을 받긴했지만 마음 한구석에 속상함이 가시지를 않는다. 공쥬~ 엄마가 미얀~~~~~~ 엄마의 잘못은 해운대 바닷가에 휙 버리고 오려마. 알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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