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햄버거 먹으러 가자..."
지가 살거두 아니면서
마치 사줄거 마냥으로 애교를 부린다.
"응... 그러자."
시험 끝나면 햄버거 사달라며 주문하더만
아롱이는 귀찬다며 안간다기에
하빈공쥬와 둘이만 가서 먹고 왔다.
간만에 먹으니 맛있더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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