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무엇으로???

2017. 3. 21. 16:52☆ 궁시렁궁시렁




      박근혜 전 대통령 점심 메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9시35분부터 낮 12시5분까지 오전 조사를 받았으며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손범규 변호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과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일반적으로 강제 소환 대상자는 수사기관이 식사를 제공하고
      임의소환 대상자는 직접 식사를 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로 검찰에 소환됐던 전직 대통령들 점심 메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노태우 전 대통령 점심 메뉴는 일식 도시락, 저녁 메뉴는 죽,
      노무현 전 대통령 점심 메뉴는 김밥, 저녁 메뉴는 특곰탕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짤막한 메시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오후 1시10분부터 오후 조사를 받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조사는 이날 밤 늦게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국회 직원식당 점심 메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국회식단앱에 국회 의원회관 메뉴가 올라왔다.

      직원식당 점심메뉴는 ‘김치잔치국수’이며 도서관식당은 ‘자장면’으로 나와있다. 

      잔치국수는 주로 잔칫날에 맛볼 수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자장명은 기쁜 일이 있거나 졸업을 축하할 때 먹는 메뉴다.  

      이날 의원회관 직원식당 저녁 메뉴는 ‘안동찜닭’이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으로 온 나라가 또 다시 떠들썩.

      신문이며, 텔레비젼 뉴스며, 사람들의 입방아....

      말. 말. 말....

      작은 몸짓, 손짓 그리고 언어들 까지도

      지금은 모든게 국민의 눈이 쏠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


      답답한 나라꼴 아니겠는지... 쩝!


      오늘 갑갑하고 답답한 우리 국민들

      점심을 뭐 드셨을까.


      이럴때 검찰에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사이다 같은 션~~한 소식좀...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