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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부지 생신
(殘香)
2016. 7. 2. 22:20
2016. 7. 2. 22:20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날이다.
엄마와 딱 일주일 차이라서
해마다 한날로 모아서 생신을 보내곤 했는데~
더운 계절이어서 고생스럽긴 했어도
모이면 재미 있었다.
올해 엄마 생신은
날도 더운데 집에서 하지말고
시원하게 좀 보내자고 합의하여
용인에 있는 펜션을 빌려 지냈다.
다행히 군에 가 있는 울엄니의 손주 두녀석도 함께할 수 있어서
엄마는 너무도 좋아하셨다.
아버지도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또 했다.
어느 부모든 다 같겠지만
자식들 모이는걸 큰 즐거움으로 여기시기에
그런날엔 꼭 빠지지말고 모이는 편이다.
아버지 생신때면 친정집엘 가고 싶어진다.
그치만 다들 사는게 바쁘다보니
집에서 엄마가 신경 쓰는려니 하며
우리는 걍 지나간다.
나중에 통화해보면 동생과 같이 산소에 댕겨오곤 했다고~
아부지..
하늘나라에서도 생일상 차려 드려?.... ㅎㅎ
흔한 미역국이라도 끓여 드리며
케이크는 관두더라도 손뼉치며 둘러앉아
노래라도 불러드리면 좋을터인데.
아부지 칭구분들 모여서
맛난 저녁 드시지~
아버지 술은 못하시니깐
같이 커피라도 드시고 그랬을까????
에궁~
아버지 생각나서 궁시렁 대봤어요 아부지.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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