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2

2018. 11. 29. 15:50☆영화. 공연

 

 

 

 

 

 

음하하~~~

결국엔...

드디어...

보헤미안랩소디 두번째 영화보기를 할수 있었다.

10월 31일에 개봉했지만

굳건히 부동의 1위를 누리고 있다니

퀸의 추억에 젖어 모두들 몸살인가보다.

 

전설의 레전드 퀸의 향수를 느끼는 이들에게 인기 만점.

그들의 명곡을 듣게되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고 싶어도

영화관이란 이유로 실컷 부르지도 몬하고...

그래서 서울의 몇개 상영관에선

노래를 따라부를수 있는 싱어롱 상영관을 편성했다고 한다.

 

우리 국민들에게만 있는 떼창을 들을수 있으리라.

외국의 팝가수중 내한공연을 할때

관객이 이케 따라 부르는걸 보고

너무도 감동받고 좋았다는 가수가 있다는데

이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이야기이다.

 

누구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려고 갔는데

관객의 노래를 들어서 싫었다고.

 

이번 영화도 떼창을 원하는 사람들은

싱어롱 상영관으로 가면 될 일이다.

 

 

 

 

 

영화가 끝나고 그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상영관을 나오는게

너무도 행복하고 즐거웠다.

마침 어제 막주 수욜의 특권을 누리며

다시보고팠던 영화를 또 보았으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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