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10주기

2019. 6. 25. 20:54☆ 궁시렁궁시렁

 

 

 

 

 

 

 

 

               

              꼭 10년전 오늘 우리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떠나보냈다.

              우리 세대들이 젊었을때 그의 노래를 안좋아한 사람은 없을거 같다.

              톡톡 치는듯한 그의 가벼운 춤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다.

              미끄러지듯 뒷걸음치는 그의 문워크와 함께

              빌리진을 부를땐 얼마나 많은 사람듫이

              그 모습을 따라했을지 상상해보곤 했다.

               

              이런 유명한 춤동작이 알려지기전

              그의 가족과 함께한 노래 '벤(Ben)'이 훨씬 많이 알려졌지만,

              난 그 유명한 '스릴러'를 참 좋아했다.

              그의 형들과 잭슨 파이브로 함께했던 시절의 노래도 나름 좋았다.

              맑고 고운 음색이 너무 좋았었는데 말이다.

              성형전의 마이클 잭슨 모습을 보면 좀 어색하긴 하지만....

               

              성형중독과 어린이 성추행이니 하는

              뉴스들을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웠다.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는 절대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아침 신문을 보니

              오늘이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라는 기사가 있길래

              옛날 젊은 시절이 생각나 적어 보았다.

              오늘은 그의 노래를 좀 오래 들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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