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조의 꿈 태평서곡   ***


창경궁 명정전에서 공연이 있었다.

연극인 박정자씨가 혜경궁 홍씨로

배우 이민우씨가 정조로 출연했다.

 

아침에는 날씨가 꽤 쌀쌀했었는데

 오후가 되니 햇기가 따사로와 다행이었다.

 

추운 날씨 관계로 관객들에게

포근한 무릎담요도 나누어 주었다.



공연 장소인 명정전 앞으로

관람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공연 준비가  한창이다.






국립국악원장의 인사말



혜경궁 홍씨의 입장



기뻐하는 혜경궁 홍씨와 정조대왕



어머니 회갑연에 잔을 올리는 아들 정조



뒤태 작렬... ㅎ ㅎ



회갑연 공연중



회갑연 공연중



회갑연 공연중



회갑연 공연중



잔치를 마치고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박정자씨와 이민우씨.



모습이 너무나도 곱다.



 햇살이 나와주어 기온은 조금 올랐지만

바람이 어찌나 불든지

여전히 좀 춥고

치맛자락이 무척이나 펄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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