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년 추억(64)
-
벚꽃엔딩
*** 벚꽃엔딩 *** 벚꽃이 떨어지고 나니 또다른 꽃이 그 자리에 핀듯하다. 얼마 더 지난후엔 말라져 지는 꽃술이 되었다. 내년에 또 만나지겠지? . . . . 벚꽃 엔딩
2023.05.06 -
문수사
*** 문 수 사 ** 충남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겹벚꽃으로 유명한 문수사. 가까이 위치한 개심사와 함께 들렀었다. 두곳 모두 겹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평일 이었음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사진찍기가 불편하기는 했었다. 그치만 너무 풍성한 벚꽃이 너무너무 예뻤다. - 4월 21일 문수사에서 -
2023.05.03 -
공중전화
*** 공 중 전 화 *** 사라져감의 아쉬움..... 발만 내딛으면 보이던건데. 길을 걷다보면 요즘도 간혹 보이긴 하지만. 말 그대로 간혹이지. 아쉬움에~~~ - 수원 성균관대 캠퍼스에서 -
2023.05.01 -
영산홍. . . 부디 잘 살아다오
꽃동산이다. 가지 끝에 대롱대롱~ 낙화. 휙휙 바람이 불때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나란히 나란히 여기도 대롱대롱... 조심하렴 이렇게 씩씩해야지. 울긋불긋 꽃동네. 나무아래 낙화.
2023.05.01 -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 성균관대학교 수원 캠퍼스 *** 집에서 가까이 위치한 성균관대를 가보았다. 이곳엔 언제나 푸르른 나무들이 반겨준다. 완연한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는 캠퍼스는 젊음 그대로였다. 기말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뒷모습에선 모두들 무거운 무게감이 느껴졌다. 내가 한만큼의 결과를 얻기를 빌께요~~~ 수업이 끝나면 구름다방(흡연구역)으로 몰려들어 바빠 할일을 마치고는 또다시 총총 발걸음을 재촉하는 젊은 그들. 다들 힘내요~~~~ 그들의 등뒤로 응원을 보내본다. - 4월 26일 성균관대학교에서 -
2023.04.28 -
하얀 겹벚꽃
하얀색 겹벚꽃이 너무도 우아하다. 소담하게 피어있는 꽃을 보니 환호가 나왔다. 정말 예뻤다. - 수원에서 겹벚꽃을 찍다 -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