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香)
2018. 12. 13. 16:24
2018. 12. 13. 16:24
예전 서울로 직장다닐때
전철역 주변에 포차에 보면
보글보글 끓어대는 이 오뎅국물이
너무나도 맛있어 보여서 사목곤 했는데
날씨가 쓸쓸할땐
따뜻한 국물이 몸을 덥혀주어 좋다.
오늘 같은 날엔 딱이다
오뎅국물......
커피 또한 금상첨화
삼실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쓸쓸한데
따신 차 한잔 마셔 볼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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