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축하해.잘했어 정말.엄마는 너의 모두모두를 응원한다.내 눈앞에 떨어진 아침 햇살을 고마워하고살을 에이는 겨울바람에도 고마워하고그저 모든게 고맙기만 하구나.앞으로 열심히만 하면 되는게야 이젠.힘들겠지?누군들 안그렇겠니엄마도 그리 살아왔고너 또한 투쟁같은 이 삶을 살아야 하는게야.첫출근하는 너의 등뒤로이 엄마의 힘찬 응원소리 들리지?열심히 살아라 아들아.엄마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