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2018. 10. 28. 22:38☆ 2018 년 추억




공원으로 드가기전 간단히 요기를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하늘의 구름이 두둥실 예쁘다.

폰으로 한컷.




입구의 그나마 멋진 은행나무길.

사람들 모두다 이쁜 풍경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지.




앞의 풍경만 찍다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은

왼통 노란빛이었다.




단풍이 아름다운 올림픽 공원과

주변의 도심 모습이 참 잘 어우러진다.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누렇게 물들어 떨어진 나뭇잎들이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듯...




너무도 아름다운 도심 공원의 가을.




















바람이 많이 불어 꽤 추웠다.

바람이 좀 잔잔했으면 물가 반영도 이쁜데

너무도 아쉬웠다. 












                                                                                   - 10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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