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미술관

2019. 5. 5. 01:16☆ 2019 년 추억

 

 

 

***   아미 미술관   ***

 

 

충남 당진에 위치한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농촌학교였던 것을  작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가꾸어 온곳이다.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야외 조각 및 설치 미술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실은 5곳으로 평소에는 상설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획전을 유치하며,

작업실 4곳은 제지던스 작가들의 작품활동실 또한 전시 및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행사를 위한 작업실이다.

한옥은 전통가옥을 복원하여 선조의 생활도구 및 생활상을 피부로 느낄수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레지던스 작가들의 거주 숙소로도 활용중이라 한다.

연구실엔 2000여권의 일반 교양서적과 미술서적,철학 및 종교서적을 비치하고,

200여점의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거 같다.

어제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든지...

 

이젠 날씨도 마치 여름 같다.

가족과 젊은 연인들도 많이 찾는듯하다.

 

 

- 5월 4일 충남 당진 아미 미술관에서 -

 

 

 

 

 

 

 

 

 

 

 

 

 

 

 

 

 

 

 

 

 

 

 

 

 

 

 

 

 

 

 

 

 

 

 

아가들 모습이 너무 예뻐서 도촬했다.

혹여 보시고 원치 않으시면 즉시 내리겠습니다.

 

 

 

 

 

 

 

 

 

 

 

 

 

 

 

 

 

 

 

 

 

 

 

 

 

 

 

 

 

 

 

 

 

 

 

 

 

 

 

 

 

 

 

        * 수원에서 아미미술관 대중교통으로 가는방법

           수원버스터미널에서 당진행 시외버스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당진터미널에서 미술관 가는 시내버스가 많다.

           52. 53. 53-1.....  내리면 바로 미술관 앞이다.

           성인 5,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아기자기하고 예쁘긴 한데 아직 손을 많이 봐야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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