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스테이

2023. 4. 24. 23:24☆ 2023 년 추억

 

 

***   1박 2일을 순천과 여수에서 머물다   ***

 

 

지난 겨울 순천만을 구경하러 가려 작정했다가

동절기동안 문을 닫았기 때문에

재개장하는 4월에 가자고 계획했었다.

습지를 보려고 겨울을 생각했었는데

정작 습지는 못보고 다음을 기약했다.

마침 순천만 정원 박람회 중이어서 꽃구경만 하고

저녁에 여수로 이동하였다.

 

 

 

늦게 도착하여 겨우 씻고 자리에 누웠다.

 

 

 

 

 

 

 

전날엔 보지 못했던 뷰.

객실 뷰도 제법 멋졌다.

 

 

 

괜히 복도도 찍어봤다.

 

 

 

말그대로 '여수 밤바다'

 

 

편의점에서 지역 특색이 있어서리~~

 

 

 

여수 밤바다~  ♪ ~~~~~♬~~~♩~ ♬

 

 

 

단호박 스프가 맛이 좋아서 몇번이나 먹었지... ㅎㅎ

 

 

 

 

 

 

 

빵순이인지라 걍 넘어가지 못했지.

 

 

 

 

 

 

 

음료도 여러가지.

 

 

 

 

 

 

 

 

 

 

 

 

 

 

 

배부르게 먹었지만 커피는 빠질수 없지.

 

 

 

 

 

 

요즘엔 버스도 많이 편리해졌다.

저렇게 좌석찬 곳은 표시가 되어있고

실내 공기도 엄청 쾌적하고 편안했다.

 

 

***

 

 

저녁 늦게 여수에 도착했기에

깜깜한데 밥먹을곳을 찾으러 나오니

바다바람만이 내 머리칼을 휘날려놓고

식당이 보이지를 않았다.

할수없이 저녁은 1층의 편의점에서 사와서

제법 푸짐(?)하게 먹었다... ㅋㅋㅋ

 

여수 신라스테이는 특이하게 6층에 체크인하는 로비가 있고

객실은 그 위층으로 위치해 있었다.

6층 아래로는 머가 있는지 살펴볼 겨를이 없었지만

1층엔 큰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했다.

 

하루 숙박을 하고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다행히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다.

딸아이가 이곳으로 정했기에

난 그저 무조건 따라만 갔지만

역삼 신라스테이도 글코 여수도 글코 꽤 괜찮았다.

조식도 난 좋았다.

물론 전날 저녁이 좀 부실하긴 했지만도.

딸아이가 지출이 컸지만 둘이 즐겁게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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