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2021. 12. 23. 18:06☆ 궁시렁궁시렁

 

 



몇년째 계속되는 어지러운 분위기. 대부분 국민들 백신 접종도 두번이나 했고 이젠 3차 접종이 또 시작 되었다. 질병관리청의 3차 접종 안내를 받고 며칠전 3차(부스터) 접종을 마쳤다. 무서운 뉴스도 종종 나왔고 해서 다들 두려움을 안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안맞고 지낼수도 없는일. 나또한 애써 그런 뉴스는 외면하며 보내긴 했었다. 다행히 2차까지 아무런 이상증세 없이 무난하게 지났기에 3차 접종도 별 거부감 없이 당연히 일찌감치 접종을 마쳤다. 외부 활동을 안할수도 없는 일이기에. 접종 둘째날엔 친정엄마의 입원 소식도 있었던지라 마음을 졸였던건지 온몸이 두드려 맞은듯 근육통이 와서 살짝 긴장했는데 다행히 그러고 지났다. 쨌든 주사를 맞고나니 마음은 놓이는듯한 안도의 마음이었다. 어서 이 시국에 끝나기만 또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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