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8. 21:37☆ 궁시렁궁시렁

 

눈다운 눈이 내린 날이다.

어제는 기온이 확 내려가는 바람에

제법 겨울같은 기분이 들었었는데...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사실 폭설엔 교통대란을 비롯하여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래두 겨울되면 눈이 기다려지긴 한다.

 

그래두 주말에 왔으니 다행이다.

울집 이남매도 눈오는 출근길은 싫다고 하니 말이다.

 

기온이 낮으니 꽁꽁 얼어붙을까 걱정이긴 하다.

빙판길 사고도 무섭고...

나이를 먹으니

이런 걱정부터 드는건 사실이니 어쩌란 말이오~~  ㅠㅠ

 

어서어서 녹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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