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스타나

 

 

동탄 아스타나에 다녀왔다.

요즘엔 카페들이 우찌 이리도 드넓은지~~ ㅎㅎ

우선 넓으니깐 복잡하지 않아서 좋긴 하다.

곳곳에 대형 화분에 나무들을 배치해 놓았는데

마치 온실 느낌도 났다.

이로인해 내부 공기는 좋을지 모르지만

왠지 난 좀 어수선하게 느껴졌다. 

층고가 무척 높고 내부가 넓어서 그런지

시원해 보이기는 했다.

 

 

 

 

 

 

 

 

 

 

 

 

 

 

 

 

 

 

 

 

 

 

 

 

 

 

 

 

 

 

 

 

 

 

 

 

 

 

 

 

 

 

 

 

 

 

 

 

 

 

 

 

 

 

 

 

 

 

 

 

 

 

 

 

 

 

 

빵의 종류도 제법 많고

수제 맥주와 피자 종류가 있어서

우린 빵 두어개와 고르곤졸라를 시켰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주차장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와도 주차 걱정도 없을듯.

그리고 여긴 키즈존이 따로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들 있는집은 다른사람 눈치 보지 않아도 좋을듯.

 

- 10월 10일 동탄 아스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