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으로 가자 가자~~~

2013. 6. 2. 01:17☆ 2013 년 추억

 

 

 

 

시작된 유월의 초록이

너무너무 싱그럽다.

 

 

 

저~~기 먼곳의 나무들도

짙은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둑길의 나무들도 너무너무 시원해 보여서 좋아...

 

 

 

서울대공원에서 젤로 바빴을 코끼리열차.

 

 

 

분수대쪽의 초입에 들어서니깐

먼 공연이 있는지 사람들의 함성이 들린다.

가보니 마침 리쌍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역쉬 현장의 음이 생생한게 좋아~~~ ㅎㅎ

 

 

 

 

 

이름모를 들풀.

 

이리 박아 놓으니 제법 괜찬은 놈인듯... 후후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도

이런 기념품들을 보면

꼭 사달라고 조르곤 했었는데

이것두 크니깐 시들해지는가보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나들이 객들로

늘 주차장은 이렇게 자동차들이 그득.

 

나는 차도 없지만

버스로 전철로 다녀 버릇하니깐

불편함도 물론 있지만

편안함도 더 많이 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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