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년 추억(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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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공원
*** 장 안 공 원 *** 10월초에 있었던 능행차중의 하나인 빛축제 행사의 철거뒷정리들을 하느라 공원 전체가 어수선했다.서북각루의 억새상태도며칠 더 있어야 활짝 필거 같아서 나중에 다시 가야할거 같다.날씨는 엄청나게 푸르르고 맑았다.나중에 다시 가기로 하고 바로 돌아왔다.- 10월 21일 장안공원 -
2024.10.21 -
예쁜모습
- 봉녕사에서
2024.10.14 -
나눔의 자리 무아차회 無我茶會
*** 나눔의 자리 무아차회 無我茶會 *** 무아차회는 차별 없는 평등한 입장에서'차' 하나만으로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나를 찾아가는 찻자리 입니다.직위와 나이, 성별 등 '나我'를 규정짓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평온하고 다정한 마음으로오직 차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나를 내려놓은 이 자리에서는 모두가 동등한 입장이 됩니다.- 10월 4일 봉녕사에서 -
2024.10.10 -
스님들의 탁발순례
*** 스님들의 탁발순례 *** 탁발은 부처님이 계실 때부터 이어져온 불교의 전통이며,탁발한 음식으로 수행을 하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는 의미 외에도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감사를 경험하는 수행의 한 방법으로서도 의미가 깊습니다.옛 스님들은 탁발한 공양물을가난한 사람이나 병든 이에게 나눠 주는 보시행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사찰음식대향연에서는 옛 스님들의 탁발 수행 정신을 되새겨 보고자 그 모습을 재현합니다.- 10월 4일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장에서
2024.10.07 -
차 명상
*** 율주 적연스님과 함께하는 차 명상 *** 차 명상은 차를 내리고 마시는 일체 행위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으로,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수행법중 하나입니다.매 순간 미세하게 달라지는 차의 맑은 색과 향기,맛에 집중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집중력이 향상됩니다.이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나의 모습과 세상을있는 그대로 알아차릴 수 있고 현재 이 순간에 머무를 수 있게 됩니다. 차명상은 이렇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도울 뿐만 아니라,찻잎에 담긴 약리적 효과까지 두루 누릴 수 있어서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명상법입니다.
2024.10.05 -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
*** 제15차 봉녕사 사찰음식 대향연 *** 해마다 이즈음에 봉녕사에서 하고 있는사찰음식대향연에 올해도 다녀왔는데첫날에 갔는데도 사람들도 많이 왔고전시된 음식들도 너무나도 예뻤다.비록 맛을 볼 수는 없었지만 눈으로만 보아도 즐거웠다.점심으로 비빔밥을 사먹었다.맛은 좀 그냥 그랬지만 절밥을 먹는다는데 의미가 있으니.차명상 시간도 좋았고스님들의 탁발순례도 너무 뜻깊게 보았다.사진도 많이 찍고 많은시간동안 머물다 왔다.- 10월 4일 봉녕사에서 -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