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날 제부가 낸 저녁 한턱. 중국집이지만 코스별로 나오는 제법 고급스러운 식당이었다. 2012. 12. 31. ▲ 요로케 둥그런 식탁위로 음식이 놓여지면 붉은색 판을 빙글빙글 돌리며 내 앞쪽으로 음식을 두고 덜어먹는 형식이다. 몇년전 중국 갔을때 이러한 음식문화를 보고 우와~ 이거 ..

딸롱이 쇼핑가자 졸라서 나갔다가 수원역 먹자골목 콩불집엘 갔다. ▲ 콩불이란 콩나물과 불고기의 합성어. ▲ 주문을 하면 요로케 나온다. 둘이 갔으니 2인분. ▲ 같이 먹는 미역국과 약간의 반찬들. ▲ 주문을 하면 일단은 종업원들이 요로게 볶아준다. 맛나게 얌냠~ ▲ 어느정도 먹으면..

▲ 돌아 댕기는데 투어버스가 보인다... 2층 버스넹. ▲ 자갈마당에서... ▲ 벌씨롱 봄이??? ▲ 아그들은 돌아댕겨도 입이 즐거워야 좋아하지... ㅎㅎ 누리마루 들어가기전 동백공원 입구에서. 이날 포차 아저씨는 일찌감치 하루매상 올렸을기다..ㅋㅋ 명수가 얼만데. 날도 춥고하니깐 따뜻..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온세상'(누리)과 '정상'(마루)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에 영어 APEC과 하우스가 결합돼 세계의 정상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이다.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볼만한 구경거리로 부상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동백섬 산책로에서 누..

며칠전 지인의 초대로 맛난 샤브샤브를 대접받고 왔다. 쌀쌀한 날씨에 모여서 맛난거 먹으며 웃고 떠들고 아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푸짐한 상차림 △요로케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 페이퍼를 살짝 담그어 불린후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를 건져넣고 △ 소스를 찍어서 얌냠~~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