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6. 22:30ㆍ☆ 2013 년 추억
익살스런 조형물들이 무척 많다.
마침 휴일날 갔기에
밖에만 보고 왔지만
조형물은 물론이고 나무, 꽃들에
팻말을 붙여놓아 이름을 알 수 있게 해놓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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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백제시대(BC8 ~ AD660)
여성용 요강 변기는 앞부분이 높고
뒷부분이 낮아 걸러앉기 편하게 되어있다.
뒷부분의 끝을 뾰죽하게 귀로 만들어
밭에 거름으로 붓기 좋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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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
백제시대(BC8 ~ AD660)
동물모양의 남자용 소변기
입을 벌린 채 앉아 있는 동물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해학적이면서도 백제의 독창적인 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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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게 메는 사람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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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둣돌
신라시대(AD57 ~ AD676)
귀족여인들이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측.
우리나라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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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시변소 왕궁리 화장실제주도에서 주로 사용하며 백제 30대 무왕(AD600 ~ 641)대에 조성.
돌로 벽을 만들고 돼지를 키워 인분을 소비한다. 고려시대까지 유지 운영했으며,
한국최초의 대형 공중화장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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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쓴 어린아이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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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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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틀
조선시대 임금이나 왕비 등이 사용하던 휴대용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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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그릇
매화틀 속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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