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보훈지청에서 청매를 보았다.
이곳의 청매는 늘 벚꽃이 만발할때 피어난다.
청매는 홍매보다 좀 늦게 개화 하나보다.
매화향기에 흠뻑 취하며 신나게 담아 보았다.
한편에선 조팝나무가 귀엽게 피어나고 있었다.
이곳이 그늘져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조팝나무는 아직 만개한 상태가 아니었다.
- 4월 1일 보훈지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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