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팝나무길

2024. 5. 6. 22:02☆ 2024 년 추억

 

***   진천 이팝나무길   ***

 

친정엘 가도 변화때문에 모든길이 다 낯설기만하다.

전에는없던 멋진길도 생겨난것이...

주말내내 비예보가 있었지만

한낮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는다는 동생 말에 

날이 훤해지면서 바로 일찌감치 가보았다.

흐린탓에 맑은 꽃잎은 담을수 없었지만 한가로이 즐길수 있었다.

중간중간에 아카시아 꽃의 향기가 참으로 좋았던 시간이었지.

- 5월 5일 진천 이팝나무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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