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결혼전 직장 상사분의 자혼이 있어 다녀왔다.
내 살던곳에서 했기에
엄니도 보고오는 행운을 누렸지...
난..
어느땐 울엄니가 무진장 보고 싶다가도
어느땐.
걍 안밨으면 싶을때도 있다.
난 나쁜 딸인가 봐.
갈때마다 달라지는 엄니~
젊은 나도 힘들고 귀찬은데
하물며 엄니는 얼마나 힘드실지...
울엄니 볼적마다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른다.
아버지 가신후엔 더 그렇다.
엄마~~
힘내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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