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82년생 김지영
2019. 11. 7. 16:51ㆍ☆영화. 공연
82년생 김지영 (2019)KIM JI-YOUNG, BORN 1982
장르 : 드라마
개봉 : 2019. 10. 23 개봉 118분 12에이상관람가
감독 : 김도영
주연 정유미. 공유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
영화룰 다 보고난후
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재미가 있다 없다보다...
암튼 개운한 맛이 엄고
좀 찝찝한것인지 갑갑한 것인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