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해우재 가는길

2013. 5. 6. 22:19☆ 2013 년 추억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 해우재(解憂齋)"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뜻으로

사찰에서 화장실 명칭으로 쓰이는 해우소에서 비록된 것이라 한다.

 

오늘 오후 늦게 불현듯 가보게 된곳이다.

수원 문화원장과 수원시장을 지낸

심재덕 님의 유족이 수원시에 기증한 것.

 

해우재 가는 방법은

시내버스로 동원고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동원고, 동우여고가 나란히 붙어 있는 앞길에서

큰길로 쭈욱 직진하여 가다보면

오른쪽 멀리로 '경기도약사회'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그곳으로 가지말고 계속 직진하다보면

오른쪽편으로 위치해 있다.

동원고 정문에서 약 15분 ~ 20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며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오른쪽 벽에 그려놓은 벽화도 참 재미나다.

 

 

 

 

 

 

버스에서 내려 가는 주변에는

공장들이 곳곳 위치해 있는

조금은 외지다고 해야할까... 암튼 그렇다.

수원행궁, 장안문, 연무대와 함께

수원시티투어에 들어가 있는 곳이니만큼

이곳에서는 가볼만한 곳에 속하나보다.

 

 

 

 

 

 

 

 

 

 

 

 

 

 

 

 

 

해우재 가는 길목에서 만난것들...

완전 시골의 풍경이 그려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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